경찰은 잠복기 감염자를 포함한 일부 감염자가 집회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광훈 목사 등이 주도해 온 범국민투쟁본부의 집회를 금지했습니다. 서울지방경찰청은 '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'에 근거해 범투본 측에 도심 집회 금지를 통고했다고 밝혔습니다.